영화
시놉시스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1998년 지금은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인 ‘시헌’(진선규).
선수 생활 은퇴 후 남은 건 고집뿐,
모두를 킹받게 하는 마이웨이 행보로 주변 사람들의 속을 썩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참석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부 조작으로 기권패를 당한 ‘윤우’(성유빈)를 알게 된 ‘시헌’은
복싱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아내 ‘일선’(오나라)의 열렬한 반대와,
‘교장’(고창석)의 끈질긴 만류도 무시한 채,
‘시헌’은 독기만 남은 유망주 ‘윤우’와
영문도 모른 채 레이더망에 걸린 ‘환주’(장동주), ‘복안’(김민호)을 데리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하는데...!
쓰리, 투, 원! 2023년 새해, 긍정 파워 풀충전!
그들만의 가장 유쾌한 카운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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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5
복고는 정겹고 퇴행엔 신물이 -
이용철
6
스스로 구해야 한다 -
허남웅
5
어디로 향할지 아는 잽, 힘이 실리지 않는 카운터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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