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야구선수 ‘주수인’(이주영).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이준혁)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주수인 파이팅!
“전 해보지도 않고 포기 안 해요”
꿈을 향해 던지는 단 하나의 스트라이크
주수인 파이팅!
포토(19)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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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6
변화구로 꽂히는 소신과 뚝심 -
이용철
7
어벌쩡 타협하지 않아서 좋다 -
허남웅
7
타석의 편견을 헛스윙 물러나게 하는 강속구 -
임수연
7
현실적이나 비관하지 않는, 온건하지만 적확하게 가닿는 메시지 -
남선우
7
순수하게 꿈꾼들 순진하게 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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