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려워 새 삶을 위해 떠났던 여자 ‘영분’은
다시 돌아온 고향 태백에서 오래 전 연이 끊겼던 딸 ‘한희’의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간다.
차마 엄마라고 말하지 못하는 ‘영분’과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한희’.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이 스치듯 교차되는 바람의 언덕에서 비로소 마주 보게 되는데…
다시 돌아온 고향 태백에서 오래 전 연이 끊겼던 딸 ‘한희’의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간다.
차마 엄마라고 말하지 못하는 ‘영분’과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한희’.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이 스치듯 교차되는 바람의 언덕에서 비로소 마주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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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6
나그네 여정, 내면의 풍랑이 잦아들기를 -
이용철
7
웃던 슬픔들, 겨울날의 동화 -
이주현
6
애틋한 마음을 끝까지 보듬는 태도에 마음이 움직인다 -
조현나
6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는 깊고 맑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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