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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자매

Three Sisters (2020)

씨네21 전문가 별점

6.75

관객 별점

8.83

시놉시스

“언니가 늘 기도하는거 알지?”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내가 미안하다”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나는 쓰레기야”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

각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데…

내 부모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
문제적 자매들이 폭발한다!

포토(19)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소미

    7

    모여야만 완성되는 흉터를 따로 또 같이 쓰다듬는 일
  • 박평식

    6

    당혹감을 공감대로 이끈 불꽃 하모니
  • 임수연

    7

    가족의 필연 조건, 그들만 공유할 수 있는 내밀한 상처가 있다는 것
  • 허남웅

    7

    함께여서 힘든 ‘세 자매’, 함께여서 힘이 되는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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