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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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소미
9
불완전한 사랑을 품은 완전한 영화적 장소 -
김예솔비
8
모순 형용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기 -
이용철
7
그렇게 찍은 사진으로 채운 앨범 한권 -
정재현
9
M세대판 <사랑의 기술>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
임수연
8
시간의 비가역성과 로맨스의 실존적 위기를 잇는 영화적 매듭 -
허남웅
7
그 최악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누구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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