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영화감독 커플인 '크리스'와 '토니'는
각자 새로운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결말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한다.
"오랜 연인의 마지막 장을 쓰고 싶어.
실패와 배신, 흥분의 연속이면서
가끔 찬란히 행복했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그녀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이 이야기가... 영화가 될 수 있을까?
각자 새로운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위해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포뢰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토니'와 달리
'크리스'는 좀처럼 결말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한다.
"오랜 연인의 마지막 장을 쓰고 싶어.
실패와 배신, 흥분의 연속이면서
가끔 찬란히 행복했던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그녀 자신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이 이야기가... 영화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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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소미
8
거울 안팎이 하나가 될 수 없듯, 영화도 사랑도 -
김예솔비
8
흰색과 미색의 차이. 그 엷은 틈새에서 발견한 영화의 가능성 -
이용철
8
그의 집에서 꾸는 다른 꿈 -
이우빈
6
오래된 부부, 영화, 섬의 새삼스러운 풋내 -
정재현
7
더 사랑하는 쪽이 조바심으로 쓴 러브레터 두 장 -
조현나
7
비로소 시작된 나의 생, 나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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