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도우’(이중옥)는 치매 노모를 돌보느라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원장(강말금)만 그의 편이다.
얼마 후 정체불명의 남자(김대건)가 나타나 그의 주위를 맴돌고,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자(김연교)는 갑자기
의문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그를 홀린다.
의심하고 지배하는 자, 의심받고 지배당하는 자...
진실을 삼켜버릴 히스테릭 심리 추격이 시작된다.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원장(강말금)만 그의 편이다.
얼마 후 정체불명의 남자(김대건)가 나타나 그의 주위를 맴돌고,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자(김연교)는 갑자기
의문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그를 홀린다.
의심하고 지배하는 자, 의심받고 지배당하는 자...
진실을 삼켜버릴 히스테릭 심리 추격이 시작된다.
포토(34)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용철
6
호수 밑바닥에 누워 있으니 잠이 깨겠나 -
조현나
5
모호함의 수렁 속으로 침잠하는 진실 -
김성찬
7
여유롭고 진중한 스릴 -
이자연
5
나를 보고 비웃는 건 결국 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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