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
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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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6
살얼음 씹히는 동치미국수처럼 -
이용철
7
추운 날 시린 귤 맛처럼, 쓸쓸하면서 사랑스러운 -
김성찬
7
이별이 없는 만남을 다시금 꿈꾼다 -
이자연
7
안온함으로 길들여진 겨울을 기억하나요 -
이용철
7
추운 날 찬 귤 맛처럼, 쓸쓸하면서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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