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책임감 때문에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혜진(한채아),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영(한선화),
가족을 떠나 서울에서 자유를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그리고 혼자서 세 자매를 키운 엄마 화자(차미경).
좋든 싫든 떠나기 어려웠던 고향,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50년간 엄마가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영(한선화),
가족을 떠나 서울에서 자유를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그리고 혼자서 세 자매를 키운 엄마 화자(차미경).
좋든 싫든 떠나기 어려웠던 고향,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50년간 엄마가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포토(13)
비디오(1)
씨네21 전문가 별점(3명 참여)
-
박평식
6
붙잡을 수 없는 것에 손을 내미는 인생 -
이용철
6
적적했던 관계, 따뜻한 풀이 -
정재현
6
누구 하나 서운하지 않게 고루 부친 네장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