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한 시절의 끝에서,
자신의 세상을 지키고 싶었던 소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한 시절의 끝에서,
자신의 세상을 지키고 싶었던 소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토(13)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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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불공정과 몰상식의 생지옥과 맞설 아이들에게 -
송경원
8
아메리칸드림의 종말. 잃어버린 낙원을 서성이는 오래된 미래 -
허남웅
7
감독의 자전적 어린 시절을 통해 혼란한 미국의 진보한 미래를 모색한다 -
임수연
9
이민자, 유대인, 백인의 복합적인 위치에서 사무치게 자각하는 계급 특권과 (포스트) 트럼프 시대의 징후 -
이유채
7
나도, 내 집도, 내가 살던 시대도 곱게 색칠하지 않는다 -
김수영
8
빈자리의 온기까지 담아내는 카메라, 과거를 성찰하는 성숙한 시선 -
이용철
7
비틀스에서 클래시로 바뀌는 때, 삶이 공정하지 않다는 걸 아는 순간의 혼란과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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