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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흐르다

On the Sand House (2021)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7.00

시놉시스

서른 살을 넘기고도 여전히 취업준비생인 둘째 딸 진영, 집보다는 공장 간이의자에서 쉬는 게 더 편한 무뚝뚝한 아버지, 그리고 이 대화 없는 부녀를 어머니가 유일하게 엮으며 세 가족은 함께 산다.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어머니가 갑작스레 목숨을 잃게 되고, 세 가족이 살던 넓은 집에는 부녀만이 남는다.
(2021년 47회 서울독립영화제)

포토(2)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박평식

    6

    말줄임표의 무게는
  • 이용철

    6

    삶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 정재현

    8

    캐릭터를 끝까지 배웅하는 연출과 시나리오의 디테일
  • 조현나

    6

    절제된 단면에 아로새긴 결핍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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