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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The Zone of Interest (2023)

씨네21 전문가 별점

8.67

관객 별점

7.50

시놉시스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포토(18)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 박평식

    9

    고요한 잔악, 절멸의 사운드
  • 이용철

    8

    죽음의 지옥 한복판에서 천국처럼 사는 쌍것, 너 웃고 있는 거니?
  • 김소미

    10

    악의 진부함을 응시하는 전위적 시점의 충격파
  • 김철홍

    8

    벽(스크린) 너머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 척하는 자는 누구인가
  • 오진우

    8

    영화라는 문틈으로 엿본 아우슈비츠의 비명
  • 이우빈

    7

    인공물을 향한 수평 트래킹이 과연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란 의문
  • 정재현

    9

    리펜슈탈과 폰테코르보의 대척점에서 꿈꾸는 영화미학
  • 이자연

    9

    장면 없는 아우성, 주인 없는 괴성에 경험을 조종 당한다
  • 김경수

    10

    벽 하나를 두고 일상성과 폭력, <쇼아>와 <사울의 아들>을 횡단하며 다시 쓴 홀로코스트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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