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포토(18)
비디오(7)
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
박평식
9
고요한 잔악, 절멸의 사운드 -
이용철
8
죽음의 지옥 한복판에서 천국처럼 사는 쌍것, 너 웃고 있는 거니? -
김소미
10
악의 진부함을 응시하는 전위적 시점의 충격파 -
김철홍
8
벽(스크린) 너머의 비명이 들리지 않는 척하는 자는 누구인가 -
오진우
8
영화라는 문틈으로 엿본 아우슈비츠의 비명 -
이우빈
7
인공물을 향한 수평 트래킹이 과연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란 의문 -
정재현
9
리펜슈탈과 폰테코르보의 대척점에서 꿈꾸는 영화미학 -
이자연
9
장면 없는 아우성, 주인 없는 괴성에 경험을 조종 당한다 -
김경수
10
벽 하나를 두고 일상성과 폭력, <쇼아>와 <사울의 아들>을 횡단하며 다시 쓴 홀로코스트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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