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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벳에서의 7년

Seven Years in Tibet (1997)

관객 별점

7.38

시놉시스

임신한 아내를 두고 히말라야 등정에 나선 오스트리아인 하인리히 하러는 2차대전 발발로 영국군에 붙잡혀 포로생활을 하다가 티베트로 탈출한다. 거기서 그는 이 라마불교 국가의 지도자인 어린 달라이 라마를 만나 그에게 서구의 문물을 가르쳐준다. 이기적이었던 그가 몇 번의 좌절을 겪은 뒤 티베트의 평화주의와 휴머니즘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지만, 장 자크 아노 감독의 카메라는 서구인의 동양에 대한 일반적 시선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 듯하다. -스타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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