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츠네오는 손님들로부터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수상한 유모차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모차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보고 싶었어.”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런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난다.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다시 고독해지고… 모든 게 다 그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와 조제는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수상한 유모차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모차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보고 싶었어.”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런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난다.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다시 고독해지고… 모든 게 다 그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와 조제는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포토(33)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박평식
6
연민과 감상주의에 빠지지 않는 것도 재능 -
황진미
8
장애인에 대한 가장 올바른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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