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1957)
12세이상관람가|161분|
콰이강의 다리
2차 대전 중 타이의 밀림속에 일본군은 영국군 공병대 포로를 활용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세우려고 한다. 하지만, 영국군의 공병대장 니콜슨 대령은 군인정신으로 일단 맡겼으면 자신들이 하겠다면서 자존심을 내세워, 일본군 사이토 대령을 압도하게 된다. 마침내 콰이강의 다리 건설은 니콜슨 대령의 지휘아래 착착 진행된다. 한편, 영국군 유격대는 콰이강의 다리가 완성되면 그 다리를 이용하여 일본군이 수 많은 군수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다리의 폭파 작전을 감행한다. 어느덧 다리의 개통식 날 첫 기차가 통과하는 순간, 다리 밑에서는 폭탄의 장치가 완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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