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 (1959)
|104분|드라마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
급박하게 차 두 대가 연이어 서고, 두 명의 여자가 외무성으로 뛰어들어간다. 짧은 몸싸움 끝에 한 여자가 우발적으로 총을 쏜다. 총을 쏜 여자는 백부인, 총을 맞은 여자는 영숙이다. 백부인은 살인미수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는데,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친한 사이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백부인과 영숙, 백부인의 남편과 영숙의 애인은 이 사건의 배경에 대해 심문을 받게 되는데, 사건의 중심에는 아이를 둘러싼 모성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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