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야 (1952)
|0분|드라마, 멜로·로맨스
악야
술에 취한 황남은 발길 닿는대로 양부인 민자의 방을 찾아가는데, 하룻밤을 즐기려던 그는 오히려 민자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가지고 있던 돈을 몽땅 털어주고는 그대로 하숙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양부인들의 원색적인 생태와 애환에 대해 생각에 잠긴다. 신상옥 감독의 첫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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