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베가스 (2005)
|19분|드라마
가리베가스
가리봉동 쪽방에서 살던 선화는 회사가 이전하면서 가리봉동을 떠나게 된다. 이삿짐을 옮기면서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하게 여기던 장롱이 부서지고 선화는 속이 상한다. 쓸만한 물건들은 다음 세입자를 위해 남겨놓고, 정성스레 방바닥을 닦고 메모를 남기는 선화는 임신한 친구의 배웅을 받으며 애환이 깃든 가리봉동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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