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다 (2007)
청소년 관람불가|84분|공포, 스릴러
두 사람이다
고모가 고모를 죽였다! 친구가 나를 죽이려 한다!! 막내 고모가 첫째 고모를 처참히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여고생 가인(윤진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 후 가인에게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같은 반 친구 은경이 가인을 공격하는가 하면 담임 선생님 그리고 함께 운동을 하는 동료마저도 가인을 살해하려는 공포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보이는 살인자와 보이지 않는 살인자… 지금 ‘두사람’이 너를 노리고 있다!! 가인은 이젠 친구도, 가족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죽음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죽음의 그림자는 끊임없이 가인을 향해 다가오고, 언제나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 친구 현중(이기우)의 사랑도, 친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소문으로 왕따 당하는 동급생 석민(박기웅)의 경고도 믿을 수 없게 된다. 도대체 가인을 죽이려는 보이는 살인자와 보이지 않는 살인자 ‘두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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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문가 20자평

  • 이동진
    4
    말줄임표와 쉼표로 얼버무리는 영화적 문장
  • 박평식
    4
    중구난방에 횡설수설
  • 김혜리
    4
    왜 두 사람인지?
  • 김봉석
    2
    좋은 원작을 이렇게 망치기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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