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예고편
디 아이 (2008)
15세이상관람가|96분|공포
디 아이
“이 사진 속의 여자는 누구죠?” “…… 너잖아” 적출 [각막을 끄집어내는 일]. 어린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은 바이올리니스트 시드니 웰스(제시카 알바)는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힘겨운 적응 기간을 이겨내며 서서히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온다. 이식 [각막이 혼탁되어 있을 때 다른 신선한 각막을 이식하는 일]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시력을 점차 회복해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봉합 [수술한 자리나 외상으로 갈라진 자리를 꿰매어 붙임] 시드니는 이식수술 후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까지 전이되는 ‘셀룰러 메모리’라는 이상반응 현상을 의심하고 기증자를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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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무섭도록 간지러운 짝퉁의 시선
  • 알바와 공포영화는 어울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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