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포>30초 예고편
시티즌포 (2014)
12세이상관람가|113분|스릴러, 다큐멘터리
시티즌포
스노든이 2013년 1월 “시티즌포”라는 ID로 접촉해왔을 당시 포이트라스 감독은 2년 동안 정부 감시에 대한 영화를 작업 중이었다. 스노든은 포이트라스가 오랫동안 정부 감시 리스트에 올라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심문을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포이트라스에게 접근했다. 자신이 정보 기관의 수석 분석가이며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미국인 대량 감시를 폭로하겠다는 뜻을 스노든이 밝히자 포이트라스는 그를 설득해 촬영을 하기로 한다. 포이트라스와 그린월드, 스노든은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을 피해가며 호텔방에 모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결정을 내린다. <시티즌포>는 단순히 정부 감시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위험성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전화나 이메일, 신용 카드, 웹브라우저, 신상정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통제와 검열의 틈새, 바로 거기 다큐가 살아 있다!
  • 다루는 사건의 일부가 된 저널리즘 다큐멘터리의 예
  • 어쩌면 우리에겐 현재완료형인 이야기
  • 빅 브러더, 먼 나라 얘기가 아니지
  • 지금 당신의 페이스북이 정부로부터 감시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포토 14

  • 시티즌포
  • 시티즌포
  • 시티즌포
포토 더보기

동영상 1

  • <시티즌포>30초 예고편

동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