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엔 숙맥인 학구파 최지우가 자유분방한 김효진과 함께 완벽남 이병헌을 사랑하게 됐다. 장현수 감독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모두 함께 캐스팅된 것. 영화는 한 남자가 세 자매와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다. <천국의 계단>으로 ‘드라마 불패신화’를 다시 한번 확인한 최지우는 <아름다운 날들>에서도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여 강렬한 사랑의 주인공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일본 NHK는 ‘겨울소나타의 최지우와 함께’란 제목의 90분물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3월27일에 지상파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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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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