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시티>의 에이단 역으로 미국 여인들의 가슴을 녹여온 존 코베트(<나의 그리스식 웨딩>)가 연기생활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젠 지겹다. 더이상 이 짓을 할 수 없다. 이제 돈도 충분히 벌었으니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진짜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이 놀랍게도 컨트리 가수. 이미 앨범계약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일하게 즐거웠던 연기경험은 최고의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한 2년이었다”며 <섹스&시티>를 회고하기도 했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