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
올리버 스톤 감독의 베트남 전쟁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실제 베트남 전에 참전, 전투 도중 총을 맞고 불구의 몸이 되어 반전 운동에 참여한 록 코빅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로 옮겼다. 애송이 톰 크루즈를 배우로 각인시킨 작품으로, 기존에 발매된 일반판과 달리 올리버 스톤 감독의 코멘터리가 수록이 되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개봉 판본보다 10분 정도의 추가 장면이 있어 극장에서 보지 못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NBC 뉴스를 통해 방영된 20분이 넘는 영화 제작 뒷이야기가 흥미롭다.
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유명한 소설을 각색할 때는 원작의 수준에 부응해야” <동조자> 돈 매켈러 공동 쇼러너·제작총괄(EP)·작가
-
[인터뷰] 철저한 베트남어의 구현 <동조자> 수전 다우니, 니브 피치먼 제작총괄(EP)
-
[인터뷰] ‘내 피의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했다’, <동조자> 배우 호아 쉬안더, 샌드라 오
-
[인터뷰] “연출하고 싶게 만든 이유는 모든 에피소드에 있었다”, <동조자> 박찬욱 감독·총괄 프로듀서·공동 쇼러너
-
[리뷰] 베트남이라는 기억 전쟁, 비엣 타인 응우옌 소설을 박찬욱 감독의 연출로 시리즈화한 <동조자> 리뷰
-
[기획] 베트남 전쟁 그리고 스파이, <동조자> 리뷰와 제작진, 출연진 인터뷰
-
[인터뷰] <수사반장 1958>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 최불암 x 이제훈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