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과 크리스 터커의 버디 액션 무비 <러시 아워 3>가 마침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간다.
전편에 이어 주연인 성룡과 크리스 터커는 물론, 브렛 래트너 감독과 제프 나단슨 각본가도 돌아올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쁨은 더할 듯 싶다.
터커는 출연료 2천만달러 외에 영화 수입의 20%를, 성룡은 출연료 1천 5백만달러와 수입의 15%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성룡은 작품의 중국과 홍콩 시장 배급권도 갖는다.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는 2007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 여름에 미국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제작비는 1억 2천만달러 이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