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 폐막작 티켓 예매가 4월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개막작 <오프사이드>는 축구를 보기 위해 남장까지 감행하는 열혈 이란 소녀들의 모습을 다룬 자파르 파나히의 영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폐막작 <내 청춘에게 고함>은 김혜나, 이상우, 김태우 등이 출연하고 김영남 감독이 연출한 솔직한 청춘영화. 티켓은 장당 1만원이다. 참고로 장당 5천원인 일반 상영작 예매는 4월11일부터 시작된다. 예매 방법 등 자세한 문의는 www.jiff.or.kr.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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