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전주영화제 개막작 1시간 30분만에 매진
2006-04-07
글 : 정재혁

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오프사이드>가 4월7일 예매 시작 1시간 30분만에 매진됐다. 여성들의 축구장 출입이 불가능한 이란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소녀의 분투기를 담은 영화. 자파르 파니히 감독(<하얀 풍선> <거울>)의 신작이다. 이상우, 김혜나, 김태우 등이 출연한 폐막작 <내 청춘에게 고함>은 현재 약 8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잔여좌석은 11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상영작은 11일 오전 10시에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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