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태풍>이 일본 열도를 먹어 삼킬지는. 4월8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 <태풍>이 개봉 첫주 일본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과 이정재가 출연한 <태풍>이 거둔 이러한 성적은 그간 <태극기 휘날리며> <무극>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한류스타’ 장동건의 인기에 상당부분 기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개봉한 <무극>은 박스오피스 4위로 데뷔했다. 장동건은 지난달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에서 남성유명인 중 검색순위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태풍>의 일본 내 배급은 도에이사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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