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이 런던에서 연극으로 초연된다. 케빈 스페이시와 샘 멘데스 감독이 이끄는 올드 빅 컴퍼니에서 공연하며, 실제 공연이 시작되는 9월 전까지 캐스팅과 각본에 대해서 알모도바르에게 승낙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고로 죽은 아들의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마누엘라 역에는 영국 여배우 레슬리 맨빌이 낙점된 상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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