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뉴스]
[트위터 뉴스] "요즘 하정우씨를 ‘하대세’라 부른다죠."
2012-03-06
글 : 씨네21 취재팀

<러브픽션>의 출발이 좋습니다. 오프닝 스코어가 무려 18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입니다. 그저 놀랍다는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요즘 하정우씨를 ‘하대세’라 부른다죠. 흥행시키기 참 까다로운 장르가 로맨틱코미디인데, 또 그만큼 주연배우를 타는 장르가 로맨틱코미디이죠”라고 말했습니다. 하정우(<러브픽션>) 대 하정우(<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라, 대세는 대세군요. @shimjaemyung


원래 수상의 여운은 길게 가는 법입니다. 제84회 오스카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헬프>의 옥타비아 스펜서는 수상한 뒤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있네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밤이다. 다시 한번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오랫동안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octaviaspencer


부천문화재단 김혜준 대표이사가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가 10년의 활동을 마감한다”는 소식을 알려왔네요. 드라마 <야인시대>를 비롯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하류인생> <고지전> 등 수많은 한국영화가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해왔는데요, 이제는 부천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Kofil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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