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은 그들의 것일까. 종족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클립스>에서 결실을 맺은 벨라와 에드워드가 드디어 <브레이킹 던 part1>에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딸을 낳았다. 그런데 이 천진난만한 소녀가 대규모 전쟁의 불씨를 댕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편, <브레이킹 던 part2>가 마침내 11월15일 개봉한다. 세계를 지배하는 볼투리 가문에 맞서 전세계 뱀파이어들이 참전하는 전쟁의 한복판에 놓인 가족은 끝까지 무사할 수 있을까. 본격적인 영화 얘기를 하기에 앞서 시리즈와 더불어 성장해온 두명의 청춘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스토리를 전한다. 빌 콘돈 감독이 “그들이 딸을 낳았다면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라 극찬한 벨라-에드워드의 딸, 르네즈미 역의 매켄지 포이에 대한 소개도 함께 담았다.
씨네21
검색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마지막편 <브레이킹 던 part2>의 새 얼굴, 매켄지 포이
이어지는 기사
관련 영화
최신기사
-
[culture stage] 메리 스튜어트_Marry Said What She Said
-
[오수경의 TVIEW] Mr. 플랑크톤
-
여기 여기, 정보 담아가세요!, 노인, 장애인 관객이 알아두면 좋을 영화 활동
-
극장 에티켓은 극장에 가야 배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전용 관람이 필요한 이유
-
[인터뷰]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예술을 보러 가다> 출연자 시라토리 겐지 감독 미요시 다이스케, 가와우치 아리오
-
극장은 평등하지 않다 장애인, 노인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본 오늘의 영화관
-
[특집] 환영합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극장에 입장하세요! - 노인, 장애인 관객이 말하는 영화관 이용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극장에 필요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