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타짜2>가 5월 말 촬영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外
2014-05-23
글 : 씨네21 취재팀
<타짜-신의 손>(가제)

싸이더스
강형철 감독의 <타짜2>가 5월 말 촬영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크랭크업한 뒤 약 3개월의 후반작업을 거쳐 추석에 맞춰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덕 필름
김기덕 감독이 <일대일>의 불법복제파일 유출을 염려하며 손익분기점인 10만 관객을 동원할 때까지는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월22일 개봉하는 <일대일>은 첫주 전국 50여개 상영관을 확보한 상태다.

삼거리픽쳐스
<무서운 이야기2>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최민수가 노숙자로 등장,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밖에도 강혜정, 김혜자, 이천희가 출연한다. 미국 작가 바버라 오코너의 소설이 원작으로, 소녀가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삶을 위해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계획한다는 내용이다.

폭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세편의 영화를 준비 중이다. 제목을 확정하지 않은 임상수 감독의 신작은 배우를 물색 중이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프리 프로덕션중이며 9월에 촬영을 시작한다. <헬로우 고스트> 김영탁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슬로우 비디오>는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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