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캐스팅 外
2015-08-1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최성열

태원엔터테인먼트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이재한 감독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에 리암 니슨(사진)이 맥아더 장군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맥아더 유엔연합사령관과 상륙작전을 가능케 한 첩보전에 투입됐던 한국군 8명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 내년 6월25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시네마달 & 인디포럼

다큐멘터리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과 독립영화 작가들의 커뮤니티인 인디포럼의 사무국이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5길 11-3 2층으로 함께 이사했다. 연락처는 시네마달 02-337-2135, 인디포럼 02-720-6056이다.

2015 디렉터스 컷 어워즈 수상자 발표

감독들이 뽑은 ‘2015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영화인으로 배우 황정민과 전도연이 선정됐다. 올해의 감독상은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 신인감독상은 <소수의견>의 김성제 감독, 독립영화감독상은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이 수상했다. 신인연기자상은 <족구왕>의 안재홍, <마담뺑덕>의 이솜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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