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밤과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에 이어 세 번째로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상반기 국내 개봉예정이다.
-<전망 좋은 집>(2012)의 이수성 감독이 노출 분쟁 관련 소송에서 1심 무죄판결을 받았다
=노출 장면이 포함된 무삭제판을 동의 없이 유포한 혐의로 2014년 이수성을 감독을 고소했던 배우 곽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판결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인디스페이스와 오오극장에서 용산참사 8주기 추모 상영회: No Coun-try For People이 열린다
=1월19일부터 20일 양일간 열리는 추모상영회에선 <두 개의 문>(2011), <즐거운 나의 집>(2015), <공동정범>(2015), <촌구석>(2016), <미행>(2016)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