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월드쇼츠’ 프로그램 등이 신설됐다. 올해 주빈국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캐나다로, 건국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의 다양한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가 ‘영화인과 함께하는 밤’을 연다
=<야근 대신 뜨개질> 상영 뒤 박소현 감독과 변호사들이 노동법 및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인과 법조인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상영회는 3월31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내 강당에서 열린다.
-<아가씨>가 제1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신인상(김태리), 여우조연상(문소리), 미술상(류성희), 의상상(조상경)을 수상했다
=3월21일 홍콩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나홍진 감독은 <곡성>으로 감독상을, 김지운 감독의 <밀정>은 음악상(모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