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샐리 호킨스, 크레이그 로버츠 신작 <이터널 뷰티>에 출연 外
2018-01-01
글 : 씨네21 취재팀
샐리 호킨스

-샐리 호킨스가 크레이그 로버츠의 신작 <이터널 뷰티>에 출연한다. 연출, 각본, 주연을 겸한 데뷔작 <저스트 짐>으로 주목받은 영국 신인감독 크레이그 로버츠의 두 번째 장편영화. 자신의 리얼리티를 만들어내는 여자가 자신의 악몽과 마주한다는 내용으로, 샐리 호킨스의 자세한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하는 ‘19금’ <스타트렉> 영화의 각본가가 정해졌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각본가 마크 L. 스미스가 그다. 타란티노와 J. J. 에이브럼스가 제작하는 새로운 <스타트렉>의 유력한 연출자로는 타란티노가 거론되고 있다.

-시상식 시즌의 화제작 <레이디 버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이, 토냐>가 온라인상에 불법 유출됐다. 이번 유출은 악명높은 저작권 침해 집단인 Hive-CM8의 소행으로, 그들은 시상식 심사를 위한 DVD 파일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영화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