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검색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
청소년 관람불가
132분 멜로·로맨스, 드라마
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는데...
Elio의 처음이자 Oliver의 전부가 된
그 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이 펼쳐진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햇살이 감옥을 두른 찬란했던 첫사랑의 기억
-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사랑의 주문
-
여백을 상상할수록 더 에로틱하고 가슴 저미는. 여운이 독하다
-
여름이 지나가길 바랐던 난, 계절이 끝났을 때 울고 있었네
-
설렘과 눈뜸, 통증의 이름으로
-
온 우주가 합심해 사랑을 가르쳐준 그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