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리즈 위더스푼,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 外
2018-05-21
글 : 씨네21 취재팀
리즈 위더스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넷플릭스의 호러 앤솔러지 시리즈 <10 애프터 미드나이트>를 제작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일부 에피소드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제작자 J. 마일스 데일과 게이 웅거도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리즈 위더스푼의 제작사 헬로 선샤인에서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운동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글렌 그린왈드와 수잔 길버트가 개발과 제작에 참여한다. 레이건 시대 게이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나브라틸로바의 이야기로, 여성과 성소수자 이슈를 다룬다.

-메릴 스트립, 게리 올드먼이 스티븐 소더버그의 <런드로마트>에 캐스팅됐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제이크 번슈타인의 <시크리시 월드>를 각색한 작품이다. 각국의 부유층 인사들의 세금 회피 방식이 담긴 문서 파나마 페이퍼스를 둘러싼 스릴러다. 넷플릭스 제작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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