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WHAT'S UP] <위도즈>,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여성들이 이야기
2018-07-23
글 : 씨네21 취재팀

<위도즈> WIDOWS

감독 스티브 매퀸 출연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로드리게즈, 엘리자베스 데비키, 신시아 에리보, 리암 니슨

<헝거> <셰임> <노예 12년>을 만든 스티브 매퀸 감독의 신작이 곧 공개된다. 은행을 털다 네명의 남자가 죽었다. 남편이 남긴 빚을 제외하고는 아무 공통점도 없는 네명의 여자가 모여 남편들이 못 다 한 일을 마무리하고, 그들 자신의 방식으로 미래를 위한 일을 준비한다.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로드리게즈, 엘리자베스 데비키, 신시아 에리보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여성들이 이야기를 이끌고, 리암 니슨, 콜린 파렐 등 높은 인지도의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하는 점이 흥미롭다. 소설 <나를 찾아줘>의 작가 길리언 플린이 스티브 매퀸과 함께 각본을 썼다. 영국 11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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