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설경구 특별전 연다. 영화 <우상> 개봉을 기념하며 CGV아트하우스가 설경구 특별전을 준비했다.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CGV강변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점에서 열리며 <박하사탕> <공공의 적> <열혈남아> 등의 초기작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시자들> <우상> <생일> 등 최근작까지 볼 수 있다.
-인디포럼작가회의, 올해 인디포럼영화제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인디포럼작가회의는 지난 3월 21일 홈페이지 소식을 통해 올해 인디포럼 2019 영화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영화제 기간 중 발생한 회원 성추행 파문 및 영화제 운영 전반에 대한 쇄신의 노력을 기울여 인디포럼 2020 영화제로 돌아오겠다는 뜻도 밝혔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서울을 찾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배우와 감독이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한다. 일정은 4월 14~15일이며, 출연진 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러미 레너, 브리 라슨, 그리고 앤서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차례로 내한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