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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오늘(8일) 오후 7시 치러질 개막식에는 감독 및 배우, 심사위원을 포함한 국내외 영화계 인사가 참석해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낸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임원희와 손담비, 홍보대사 정수정을 포함해 유지태, 오광록, 박규리, 함은정, 김재욱, 한지일 등 다수 배우가 참석해 직접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감독으로는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 관금붕 감독과 이현승, 이재용, 이장호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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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6편의 국내 음악영화를 모아 소개하는 섹션을 특별히 마련했다.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부터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스타>까지 194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한국 음악영화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한 여름밤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공연 라인업도 풍성하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통해 헤이즈, 선우정아, 스컬&하하, 휘성, 김창완밴드, 에일리 등 국내 뮤지션과 무성 영화 라이브 연주자 마르친 푸칼룩의 공연을 9·10·12일, 총 3일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