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씨네21>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이 제2회 대한민국 영화음악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한다 外
2020-09-04
글 : 씨네21 취재팀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배급 쇼박스)이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상반기 크랭크인한 <비상선언> 관계자가 외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해당 관계자는 보건 당국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비상선언> 제작진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른 감염 위험에 대비하고자 촬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씨네21>과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이 제2회 대한민국 영화음악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한다

9월 4일 금요일 한정택 <씨네21> 대표이사, 서훈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씨네21>에서 공동 주최 협약식이 열렸다. 영화음악과 영화음악가를 조명하는 제2회 대한민국 영화음악 페스티벌은 12월 4일과 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 데칼로그, 전과 후’가 열린다

멀티플렉스 최초로 상영되는 <데칼로그> 시리즈 10부작을 비롯해 <세 가지색> 3부작,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사진+첫사랑> <아직 살아 있다>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살인에 관한 짧은 필름>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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