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모두가 잊고 있었던 이리역 폭파사고, 그 후 30년...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한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리의 기차역에서 사상초유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그후 이리는 익산으로 지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폭발사고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지 오래다.
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진서(윤진서)는 당시 엄마 백속에서 폭발사고의 미진을 받고 태어난 불운의 여인.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여린 영혼을 가진 그녀는 여전히 그 도시에 남아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런 진서를 지켜보며 보살피던 오빠 태웅(엄태웅) 역시 점점 그녀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마침내 태웅은 진서를 데리고 바다로 향하는데...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한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리의 기차역에서 사상초유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그후 이리는 익산으로 지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폭발사고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지 오래다.
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진서(윤진서)는 당시 엄마 백속에서 폭발사고의 미진을 받고 태어난 불운의 여인.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여린 영혼을 가진 그녀는 여전히 그 도시에 남아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런 진서를 지켜보며 보살피던 오빠 태웅(엄태웅) 역시 점점 그녀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마침내 태웅은 진서를 데리고 바다로 향하는데...
포토(1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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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미
7
어디에서 누구와 찍어도 장률의 인장은 선명하다 -
이용철
7
그녀와 만난 사람들이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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