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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리

Iri (2007)

  • 개봉

    2008-11-13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108분
  • 관객

    2,277명
  • 장르

    드라마
  • 감독

    장률   
  • 출연

    윤진서 (진서) 엄태웅 (태웅)

씨네21 전문가 별점

7.00

관객 별점

7.18

시놉시스

모두가 잊고 있었던 이리역 폭파사고, 그 후 30년...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한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리의 기차역에서 사상초유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그후 이리는 익산으로 지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폭발사고는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지 오래다.
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진서(윤진서)는 당시 엄마 백속에서 폭발사고의 미진을 받고 태어난 불운의 여인.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여린 영혼을 가진 그녀는 여전히 그 도시에 남아 상처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런 진서를 지켜보며 보살피던 오빠 태웅(엄태웅) 역시 점점 그녀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마침내 태웅은 진서를 데리고 바다로 향하는데...

포토(17)

비디오(4)

씨네21 전문가 별점(2명 참여)

  • 황진미

    7

    어디에서 누구와 찍어도 장률의 인장은 선명하다
  • 이용철

    7

    그녀와 만난 사람들이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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