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한 때,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은
서울에 올라와 북촌에 사는
친한 선배 영호(김상중)를 만나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성준은 전에 알던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인사동까지 내려와 혼자 막걸리를 마시는데
앞 좌석에 앉은 영화과 학생들이 합석을 하자고 하고,
술이 많이 취한 성준은 옛 여자(김보경)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지만,
성준은 여전히 북촌을 배회하고 있고,
또 우연히 전에 알던 여배우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친한 선배를 만난 성준은 선배의 후배인 여교수(송선미)와
셋이서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되는데,
술집 주인(김보경)은 성준의 옛 여자와 너무나 많이 닮았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고,
성준은 선배와 [정독 도서관]을 찾아가 이야길 나누고
전직 배우(김의성)를 만나 술을 마신다.
그들에게 다시 같은 여교수가 합류하고
네 사람은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된다.
성준은 술김에 그 술집의 여주인과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을 날의 아침이 시작된다.
서울에 올라와 북촌에 사는
친한 선배 영호(김상중)를 만나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성준은 전에 알던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인사동까지 내려와 혼자 막걸리를 마시는데
앞 좌석에 앉은 영화과 학생들이 합석을 하자고 하고,
술이 많이 취한 성준은 옛 여자(김보경)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지만,
성준은 여전히 북촌을 배회하고 있고,
또 우연히 전에 알던 여배우를 만나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친한 선배를 만난 성준은 선배의 후배인 여교수(송선미)와
셋이서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되는데,
술집 주인(김보경)은 성준의 옛 여자와 너무나 많이 닮았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고,
성준은 선배와 [정독 도서관]을 찾아가 이야길 나누고
전직 배우(김의성)를 만나 술을 마신다.
그들에게 다시 같은 여교수가 합류하고
네 사람은 [소설]이란 술집을 가게 된다.
성준은 술김에 그 술집의 여주인과 키스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날인지
분명치 않을 날의 아침이 시작된다.
포토(19)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황진미
7
‘잠재성의 시간’과 ‘자기 배려’가 녹아 있는 시트콤 -
주성철
8
일없는 영화감독, 결국 행인의 피사체가 되다 -
이화정
8
차이와 반복을 넘어 순환 -
이영진
8
이상한 시간의 고무줄 놀이 -
이동진
9
데자뷰로서의 생(生), 우로보로스로서의 시간, 신비로서의 영화 -
박평식
7
불현듯 때로는 나른하게, 취생몽생 -
김혜리
9
자연에 가장 가까운, 그래서 마법에 가까운 영화 -
이용철
8
그의 영화를 보다 처음으로 눈물이 흘렀다
관련 기사(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