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시카고 형사 웨인의 본업은 사건현장의 사진촬영. 퇴근 뒤에는 홀로 은은한 재즈와 포도주 한잔을 즐긴다. 어느날 사건현장 근처의 편의점에 들른 웨인은 이미 주인을 살해하고 한 신사를 위협하던 살인범과 마주친다. 소심하긴 하나 머리회전이 빠른 웨인은 살인범의 비위를 적당히 맞춘 끝에 그의 생명을 구한다. 알고보니 그 신사는 암흑가 보스 프랭크. 프랭크는 보답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정부 글로리를 1주일간 빌려준다. 그 다음은 웨인과 글로리의 사랑이야기다. 코믹 연기에 능한 빌 머리의 암흑가 보스 연기가 묘한 불협화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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