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결혼 5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마고(미셸 윌리엄스)는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남편 루(세스 로건)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어느 날, 일로 떠난 여행길에서 그녀는 우연히 대니얼(루크 커비)을 알게 되고, 처음 만난 순간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설상가상으로 대니얼이 바로 앞집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된 마고. 자신도 모르게 점점 커져만 가는 대니얼에 대한 마음과 남편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삶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포토(14)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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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사라 폴리 연출력이 우뚝우뚝 -
유지나
7
사랑? 오리무중 판타지 성찰? -
이동진
9
순도 100%의 사랑영화 -
이용철
7
평온 사이로 출렁이는 격정, 그건 사랑 혹은 삶 -
이화정
7
미셸 윌리엄스가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 -
송경원
8
왜 지속되는 것이 불타오르는 것보다 낫단 말인가, 혹은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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