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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Confession of Murder (2012)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관객 별점

7.79

시놉시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법이 용서한 연쇄살인범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토(64)

비디오(10)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동진

    4

    흉하게 돌출된 조·단역 캐릭터들
  • 이용철

    7

    액션은 근래 한국영화 중 최고다
  • 장영엽

    7

    원석(原石)의 매력
  • 황진미

    8

    이토록 창의적일 수가, 이토록 풍부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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