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48년 11월. 제주섬 사람들은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는
흉흉한 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피난길에 오른다.
도대체 무슨 일이 어디서부터 일어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산 속으로 피신한 마을 사람들은
곧 돌아갈 생각으로 따뜻한 감자를 나눠먹으며
집에 두고 온 돼지 굶주릴 걱정,
장가갈 걱정 등 소소한 가정사를 늘어놓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는
흉흉한 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피난길에 오른다.
도대체 무슨 일이 어디서부터 일어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산 속으로 피신한 마을 사람들은
곧 돌아갈 생각으로 따뜻한 감자를 나눠먹으며
집에 두고 온 돼지 굶주릴 걱정,
장가갈 걱정 등 소소한 가정사를 늘어놓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포토(9)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7
한국 감독들이 행복한 이유 -
이용철
10
기억을 잃어버린 신들의 위령제 -
유지나
10
영화는 이런 오묘한 힘을 가진 것이기도 하다 -
이동진
9
어떤 영화는 그 자체로 숙연한 제의(祭儀)가 된다 -
황진미
9
억울한 원혼은 물론 기괴한 살귀마저 잠재우는 씻김굿
관련 기사(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