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죽은 자들이 마지막으로 들른다는 섬 미륵도. 이곳엔 먼 길 떠나기 전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떡을 찧는 노인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 커다란 폭풍이 몰아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섬에 찾아 온다. 그러나 쌀을 빻을 절구통이 부숴지고, 우물의 물이 썩어 더 이상 떡을 만들 수 없게 되는데...
포토(9)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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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7
무심한 하늘을 바라보는 애도의 방식 -
박지훈
7
정물이 되어버린 인물들과 기억을 위한 안간힘 -
유지나
8
세월호 파고를 타고 가는 일체무아 초대장~ -
장영엽
7
고통스럽지만 눈을 감아서는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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