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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허슬

American Hustle (2013)

씨네21 전문가 별점

7.60

관객 별점

8.03

시놉시스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디마소(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카마인(제레미 레너).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제니퍼 로렌스)까지 가세하자,
판은 점차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얽히고 설킨 관계 속,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이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한 탕이 남았다!

포토(19)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김혜리

    8

    황금비율로 섞인 사기와 진실, 사랑과 증오가 끓는 압력솥
  • 박평식

    8

    <스팅>의 판을 거칠게 키운다면
  • 이용철

    8

    거의 걸작. 단, 스코시즈의 그림자만 지운다면
  • 정한석

    7

    향수와 흥취를 자아내는 사기극
  • 이동진

    7

    데이비드 O. 러셀의 영화에만 나오면 배우들이 유쾌하게 폭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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